천하무쌍 여포의 무력과 천재 군사 곽가의 지략이 하나가 되었다.
그런데 나이가 고작 열네 살?!
황건적에게 가족을 잃은 소년 곽가.
그는 복수에 머무르지 않고 난세를 끝낼 자신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한다.
마을 청년 한진(韓震)의 재능을 알아보고 첫 부장으로 발탁한다.
스물네 명의 의용군으로 황건적의 군량 거점을 함락시키고, 마침내 황건군의 장수 유벽(劉辟)과 마주한다.
"내 밑으로 들어오시오."
"내가 왜 열네 살짜리 애송이의 밑으로 들어가야 하느냐!"
그러나 천하무쌍의 화극 앞에서 유벽은 단 세 합 만에 패배한다.
"난세에 가족을 지키려면 힘이 있어야 하오."
곽가의 첫 번째 현역 장수가 탄생하는 순간.
그리고 곽가는 황건적을 단순히 토벌하는 것보다 더 큰 계획을 세운다.
"황건군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황건군을 없애 버릴 것이오."
여포의 무력으로 적장을 꺾고, 곽가의 지략으로 적군을 자신의 세력으로 만든다.
열네 살 곽가의 천하쟁패가 시작된다.
《삼국지 : 천하무쌍 곽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