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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가 됐는데, 부하들은 암살 지시를 기다립니다
에드가포우·2026.10.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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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에게 밥을 한 그릇 더 먹이려다가 암살 지시로 오해받았다.


“한 방울도 남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수프 얘기였네.”

“예. 백작님의 뜻대로.”

결국 내가 국자를 잡았다. 이 집에서는 밥 먹이는 일부터 직접 해야 한다.


용사를 죽일 흑막에 빙의했습니다.


살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배신하지 않고, 잘 먹이고, 돈만 대주기. 용사가 마왕을 잡으면 저는 은퇴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용사가 죽고, 성검이 제 손에 붙었습니다.


앞에서는 세상을 구하라고 합니다. 뒤에서는 부하들이 다음 암살 지시를 기다립니다.


저는 돈만 대려고 했는데요.


살고 싶어서 착한 일을 하는 흑막과, 그 선의를 수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착각 코미디.

판타지,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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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포우
총 15화 조회 276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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