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에 성공한 날, 나는 죽기로 했다.
150년 동안 마탑 일만 하던 원로는 죽은 척하고 시골 상점으로 도망쳤다.
뒷마당 잡초로 만든 해독제는 대박이 나고 달걀 훔쳐 먹던 여우는 점원이 됐다.
"안 팔아."
"팔아요."
쉬고 싶은 나와 팔고 싶은 여우.
덕분에 오늘도 가게는 문전성시에 일거리는 계속 들어온다.
젠장... 쉬고 싶다...
------------------------------------------------------------
힐링 한 스푼에 일복 한가득을 추구하는...
힐링을 빙자한 상점 운영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