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님, 저와 스물다섯 걸음 멀어지면 당신은 저를 또 잊게 될 겁니다."
반경 25미터를 벗어나면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서 존재가 지워지는 살인마.
자기 집 안방에서 마주친 그 괴물을 놓치지 않으려고,
베테랑 형사 현태우는 범인의 손목과 자기 손목에 수갑 하나를 나눠 채운 채 두 시간 동안 걸어서 경찰서로 들어옵니다.
그런데 범인이 제 발로 잡혀 들어온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절 죽이시면 안 됩니다, 형사님. 법대로 심판하셔야죠."
25미터 밖으로 나가는 순간 수사관도, 판사도, 기자도 전부 기억을 잃는 상황에서
이 괴물을 어떻게 법정에 세우고 사형대에 매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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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피아 독자님들! 신인 작가 dweck입니다.
방금 일요일 저녁 6시에 4화 〈당겨진 실〉이 올라왔습니다.
범인을 잡아오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기억이 지워지는 반경 25m 감옥' 안에 거꾸로 갇혀버린 형사들의 대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답답한 고구마 없이 치밀한 규칙 파훼와 두뇌 싸움으로 밀어붙이는 추리/스릴러 좋아하시면, 아래 작품 카드 눌러서 한 번 찍어 먹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7화까지 화/금/일 18시 연재분 예약이 꽉 차 있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저녁 보내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