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아포칼립스 생존물을 연재하고 있는 제리안입니다.
좀비가 돌아다니는 세상에서 가장 가지고 싶은 게 뭘까 생각해 봤습니다.
총이나 무기도 좋겠지만, 저는 일단 물 나오고 전기 들어오는 집이 제일 부럽더군요.
밖에 나가지 않아도 며칠은 버틸 수 있고, 밤에 불을 켜고 따뜻한 밥이라도 먹을 수 있는 집 말입니다.
그런 집을 얻게 된 남자가 주인공인 소설입니다.
물론 집이 좋다고 모든 게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식량은 계속 줄어들고, 고장 난 설비는 직접 고쳐야 하고, 밖에는 감염자들이 돌아다닙니다.
거기다 어린아이와 개 한 마리까지 돌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자기 집 하나만 지키면 될 줄 알았는데, 사람들도 하나둘 모이고 지켜야 할 곳도 점점 늘어납니다.
그래서 이제는 집 안에서 버티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졌습니다.
밖으로 나가 먹을 것과 필요한 장비를 구하고, 버려진 시설을 다시 쓰고, 사람들과 함께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구역을 조금씩 넓혀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무조건 강한 능력자는 아닙니다. 대신 현장에서 오래 일하며 쌓아온 경험과 판단력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감염자뿐 아니라 살아남은 사람들과도 부딪치게 되고요. 말로 끝낼 수 없는 상황에서는 싸워야 할 때도 있습니다.
현재 70화 이상 연재 중이고, 매일 한 편씩 올리고 있습니다.
90화 이후부터는 물자 확보와 거점 확장, 외부 생존자들과의 갈등 등에서 전개 속도를 좀 더 높일 예정입니다.
현실적인 아포칼립스 생존물이나, 작은 거점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읽어봐 주세요.
《아포칼립스가 터진 후 나는 집을 얻었다.》
작가 제리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