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릿속에서의 화산의 검은
'한 자루의 검에서 피어나는 화려하고 변칙적인 검'이었습니다.
나중에 글을 쓰게 된다면,
이 아름다운 검을 꼭 담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짐꾼, 이강백]을 구상하던 중,
이도류를 다루는 매화검수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연소운,
짧은 검으로 받아내고, 긴 검으로 베어내는
마치 한 폭의 검무처럼 화려하게 매화를 피어내는 검수입니다.
그녀에게는 두 개의 검을 다루는 법을 알려준 사형이 있었습니다.
그는 순례자를 지키다 누군가의 손에 죽임을 당했으나,
화산은 '관무불가침'을 논하며 그 죽음을 단순 산적의 소행으로 덮어버렸지요.
사형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산을 내려온 그녀.
관과 무림의 틈새, 숨겨진 진실을 쫓는 그녀의 첫 등장이 궁금하시다면
[짐꾼, 이강백] 18화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