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들어라. 지금부터 내 말은 절대적인 진실이다."
평범한 술자리, 무심코 삼킨 의문의 검은 알갱이.
장난 반 진담 반으로 내뱉은 "심장마비로 죽어봐"라는 말 한마디에 친구가 쓰러졌다.
죄책감에 짓눌릴 시간도 없다.
강태준의 머릿속을 스친 것은 서늘하고 계산적인 확신이었다.
"흉기도, 독도 없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죽인 이 완전범죄를 그 누가 증명할 수 있단 말인가?"
사건은 우연한 사고로 덮이고, 그날 밤 태준의 앞에 각성한 상태창.
[특성 : 최면술의 대가]
밑바닥 인생을전전하던 지잡대 4학년, 성적도 스펙도 없던 태준의 손에 절대적인 지배력이 쥐어졌다.
인간의 심리를 능숙하게 조종해 부를 거머쥐고, 닿을 수 없던 이성의 마음마저 철저히 유린하며, 자신을 무시하던 세상을 냉소적으로 내려다보는 다크 빌런의 피카레스크가 시작된다.
하지만 최면을 풀었을 때 마주하는 충격과 파멸,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삐뚤어진 욕망 속으로 깊숙이 침전하는 위험한 추락!
고구마 없는 압도적 사이다 전개, 숨 막히는 두뇌 심리전, 그리고 매 화 독자의 뒤통수를 치는 강력한 엔딩 훅!
당신의 정신을 지배할 가장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다크 히어로 판타지가 찾아옵니다.
《나 혼자 최면이 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