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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의 여덟 살 황태자가 되었습니다. 이번 생은 즐거우려나 했는데……
나도원·2026.10.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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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피아 독자 여러분. 작가 나도원입니다.

신작 대체역사 소설 『러시아의 마지막 황태자가 되었다』를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또 러시아물? 이라며 의아해 하실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네. 러시아물입니다. 다만 좀 다릅니다.


1. 이런 분들께 자신 있게 권합니다!

  • "이 역사대로 가면 지하실 총살대 엔딩인데?"
  • 예카테린부르크 지하실의 끔찍한 학살극을 미리 알고 있는 현대인이 그 파멸의 궤도를 정면에서 박살 내는 전개를 원하시는 분.
  • 감정적인 억지 국뽕 대신 철저한 공학과 수치로 찍어누르는 테크노크라트물을 좋아하시는 분.
  • 18세기 총검 만능주의에 찌든 무능한 군벌들과 시베리아 요승 라스푸틴의 숨통을 합법적으로 비틀어버리는 사이다를 원하시는 분.
  • 1차 세계대전 조기 종결과 유라시아 대륙의 판도 재편이라는 거대한 스케일을 즐기시는 분.

2. 줄거리 맛보기

평생을 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ADD) 지하 벙커에 갇혀 극비 전략 병기만을 설계하던 사내.

암호명 '유령'.

비명횡사한 뒤 눈을 떠보니……

1912년 가을, 죽어가던 여덟 살 황태자 알렉세이.

"6년 뒤 예카테린부르크 지하실에서 가족 전체가 총알받이가 된다고?"

그딴 개 같은 결말은 사양합니다.

독일제 아스피린을 치우고 피의 저주를 억누른 순간,

여덟 살 황태자의 손에는 21세기 현대 군사 과학과 냉혹한 보급 통계라는 가장 잔혹한 무기가 쥐어졌습니다.

"슐리펜 계획을 상대로 총검 돌격? 포탄은 보름치밖에 없는데 병사들에게 맨몸으로 돌격하라고?"

군부의 늙은 늑대들을 숫자로 도륙 내고,

부패한 군수 마피아의 목을 치며,

다가올 세계대전의 포화 속에서 '강철과 과학의 제국'을 세워나갑니다.


3. 연재 안내

  • 작품명: 『러시아의 마지막 황태자가 되었다』
  • 연재 주기: 매일 월~일(주 7일 연재)
  • 업로드 시간: 매일 오후 6시 20분 (퇴근길에 시원하게 보실 수 있도록 시간을 맞췄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귀한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밀도 있게 채워나가겠습니다.

선호작등록과 좋아요 그리고 따뜻한 댓글 한마디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지금 바로 서재에 담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러시아의 마지막 황태자가 되었다
나도원
총 8화 조회 305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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