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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베르 틈새 이야기 #07 - 바짝 벌어서 겨울나야 하는데
레이렌토·2026.10.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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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덥다고 했던 것 같은데, 벌써 겨울 준비를 해야 할 날씨가 됐습니다.


이럴 때 흔히 그러지 않습니까.


바짝 벌어서 겨울나야 한다고.


그런데 생각해 보니 상황이 좀 비슷합니다.


비비네는 바짝 버는데 돈이 안 남고, 저는 바짝 쓰는데 구독자가 안 남습니다.


…둘 다 겨울나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요즘 《앙베르》의 세 사람도 나름 열심히 돈을 벌고 있습니다.


위험한 일도 하고,

고생도 하고,

어떻게든 보수도 받아냅니다.


그런데 돈이 들어오기가 무섭게


망가진 장비 고쳐야지,

찢어진 옷 손봐야지,

밥도 먹어야지.

쓸 곳이 먼저 줄을 섭니다.


결국 비비가 한마디 합니다.


“돈 벌었는데 왜 또 없어!”


저도 묻고 싶습니다.


글은 계속 올라가는데 구독자는 왜 또 없어...


아무튼 비비네도 저도 이번 겨울은 조금 더 바짝 해봐야겠습니다.


저쪽은 COOL을,


저는 독자분들을 모으는 걸로요.


날씨가 갑자기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거 챙겨 드십쇼.


심심하실 때는 《앙베르》에도 한번 들러주십쇼.


매일 밤 10시 20분 연재합니다.


레이렌토입니다.


비비네도 저도 아직 겨울 준비 중입니다.


식사 든든히 챙겨 드십쇼. (_ _)

SF, 퓨전
앙베르 (ENVERS)
레이렌토
총 56화 조회 404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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