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거의 찾아오지 않는, 죽기 좋은 오지를 알려줘.”
모든 것을 잃은 강태건은 AI에게 마지막 여행지를 물었다.
거절당하자 질문을 바꿨다.
“그럼 소설에 쓸 보물지도를 만들어줘.”
존재하지 않는 왕국.
존재하지 않는 보물.
그곳에서 조용히 끝낼 생각이었다.
한편, PC방에 남겨진 똑같은 지도를 발견한 고고학 연구자 차해진.
그녀는 지도 속 문양이 실제 고대 유물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3년 뒤.
죽을 곳을 찾는 남자와
잊힌 왕국을 찾는 여자가
같은 비행기 옆자리에 앉는다.
검은 태양이 왕의 봉우리를 삼키는 날,
죽은 왕의 길이 다시 열린다.
험준한 산맥과 빙하호,
그 아래 감춰진 고대 수로.
분명 가짜로 만든 지도였다.
그런데 왜, 모든 것이 맞아떨어지는 걸까.
*1부 완결 원고 연재 합니다. 2부도 집필 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죽기 좋은 곳에 보물이 묻혀 있다'
신인작가 홍도예몬 이라고 합니다.
첫 작품, 첫 홍보글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주인공들의 운명이
알 수 없는우연에 이끌려 실타래처럼 엮어가고
삶에 대한 의지로
서로를 강렬하게 내던지는
어드벤처 장르의 소설 입니다.
1부는 17화로 구성되어 있고
너무 길지 않은 짧고 빠른 전개로
첫번째 모험을 그려나갑니다.
독자분들이 부담없이
작품 안에 먼저 발을 들여놓으실 수
있도록 너무 상세히 묘사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2부는 현재 집필 중이며
1부에서 시작된 모험으로
밝혀지는 과거 고대 문명의 수수께끼들
더 숨막히는 치열한 전개를 예고합니다.
분량도 1부에 비해 충분히 즐기실 수 있게
준비하고 있어요.
원래 웹툰이나 영상화를
염두해두고 거기에 맞는 장면 연출, 전개, 호흡
등을 구성하려고 했어요.
읽으시면서 그러한 장면들이 그려지신다면
저의 의도가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웹소설 관점에서는 편집된듯한 장면 전개가
느껴질 수 있는데, 나중에 웹툰, 영상화가
된다면 거기서 또 다른 걸 발견하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
초능력이나 이세계물 판타지는 아니지만
어린 시절 인디아나존스
미이라 같은 작품을 좋아하셨다면
충분히 빠져들만한 어드벤처 소설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