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소설을 본지 4년밖에 되지 않기도 하고 본 작품 수도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 그래도 지금까지 본 얼마 안 되는 소설 중에 가장 입체적인 인물 묘사에 현실적인 스토리 전개까지 거를 타선없이 푹 빠져서 읽었네요. 비록 정치 물이라는 소설류는 한번도 읽은 적 없었지만, 마침 완결 된 지 딱 한 달 뒤에 이 작품을 발견해서 스르륵 읽었습니다. 평소에 글을 설렁설렁 읽어서 한 3번 정도 봐도 계속 빠져들게 하는 소설인가 싶네요. 이처럼 편하게 읽다 보니 대충 보고 넘어가는 표현이 많아서 중요한 묘사나 작가가 독자에게 전하려는 내용을 바로 보지 못하는 게 조금 미안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