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작품추천

작품추천
무명교회와 무명파의 성도들에게
Boanerges·2025.10.04 02:31
690
2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네모님의 사도 된 휴엣과 형제 비센테와 화이트와 롤리와 만테오 그리고 자매된 엘리노어는 무명교회와 또 온 세계에 있는 무명교회 및 무명파의 성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그리고 우리의 이름 없는 분께 영원한 영광이 있기를 원합니다.


무명교회와 무명파의 성도들에게 보낸 첫재 편지 1장 1절~2절



네, 바울로의 서간을 따라서 추천사의 머리를 써보았습니다.


이 소설의 추천사들이 그러했듯 작품의 제목과 작품의 설명은 본 내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제목이 소설의 내용과 같은 것이라고는 ‘귀농해서 샤인머스켓 농사를 짓다가 트립했더니 1588년이더라.’는 것 뿐 ‘이름 없는 이’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마치 각 종교의 경전을 접하고 그 메시지를 알아 챘을 때 오는 울림과도 같습니다.


기독교의 모태신앙이라고는 하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통한 종교적 지식과 하늘에서 호스를 꽂고 직빵으로 퍼부어주는 듯한 신성함은 가히 ‘이름 없는 이’가 농사를 짓던 짓지 않던 상관 없이 이 세계에 올 수 밖에 없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계로 트립하게 된 ‘이름 없는 이’의 행적은 모든 이를 착각케 하여 강력한 영성을 가진 대천사로 잃은 나라를 되찾고 새로운 낙원으로 인도할 메시아로 마치 악마에게 영혼을 판 것 같지만 결국 교황마저 홀려버리는 진리의 인도자로 만들어버립니다. 이러한 ‘이름 없는 이’의 고결함은 착각을 현실로 만들 정도로 강력합니다.


종교의 시대 1588년, 미스터리한 로어노크 식민지 거주자의 대이주의 시기로 포문을 열고 종교적 갈등기와 계몽주의의 태동의 흐름을 재구현한 소설. 마치 하늘의 천사들 조차도 ‘이름 없는 이’의 신성에 도대체 어디서 수도꼭지가 새고 있는지 찾지 못할 그 소설.


모세가 처음 성경을 썼다고 인정된 예수 기원전 8세기로부터 예수 기원후 16세기까지 사용된 성경의 최신 증보판!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하나님의 말씀!


1588 샤인머스캣으로 귀농 왔더니 신대륙,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대체역사, 퓨전
완결
1588 샤인머스캣으로 귀농 왔더니 신대륙
간다왼쪽
총 661화 조회 713.4만 2024.06.1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