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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습니다
양념먼닭·2025.11.23 22:22
2,147
7

고무림 시절부터 문피아에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그 시절에도 뭐하나 유행하는 소재가 있으면 우르르 쓰는 경향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지금만큼은 아녔던거 같습니다

대체 왜 천마도 무림맹주도 무공을 숨기고 헌터는 각성을 숨겨야만 하는지, 심지어는 연예인이 정체를 숨기고 앉아있고,

또 이혼당할만한 설정의 나사 두어개는 빠진것 같은 이혼남은 돈이든 뭐든 자꾸 숨기고 자빠졌습니다.

귀농만하면 개 ,고양이는 필수에 정령도 빠지면 섭섭한걸 보면 차라리 ai가 쓰는 소설의 창의적이겠구나 싶습니다.

예전 래퍼이센스가 라방에서 왜 랩을 예술을 쳐배우냐 같은 말을 한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게 생각이 나네요.

간혹 인스타 같은거 보면 웹소설 아카데미 따위가 보이는데데 그런것들 때문인지 옛 고무림시절이나 문피아 웹소설 유료화 초창기 시절의 개성넘치는 작품들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문피아를 떠나지 못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문피아를 켜고 작품연재란을 뒤적거리는 이유는 바로 이런 작품들 때문입니다.

진흙속에 묻힌 진주랄까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유료베스트 상위권의 조회수 몇천짜리의

뻔한 작품들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리셰라는 포장으로 뻔하게 진행되는 스토리와 모자이크 기법으로 쳐주기도 어려울정도로 어디서 본게 분명한 배경들, 이러한 것들에 지친 독자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하실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보고 싶은 작품이라

소재나 전개 필력 등에 비해 조회수가 현저히 낮아서 혹 너무 빨리 끝날까 두려워 생전 몇번 안써본 추천글을 남겨봅니다.

먼치킨 류의 소설이고 주인공이 능력을 감추고있지만 흔한 숨숨류의 소설들과는 다르고 약간의 착각물이 섞여있지만 소설적허용범위를 넘나드는 흔한 착각물과도 다릅니다

스토리를 요약하는 재주가 없어 보통의 추천글과 다르게 그냥 제 생각만 늘어 놓았지만, 꼭 한번 무료분량이라도 읽어보시기를 강추드립니다. 04년?05년? 그 무렵부터 장르소설 정말 과하게 읽어온 애독자 입니다.

제 장르소설독자인생 걸고 추천드립니다


현대판타지
완결
사이코패스가 세상을 구한다.
Starforest
총 200화 조회 60.7만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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