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작품추천

작품추천
진짜 존X 재밌음
신시우·2026.03.24 11:26
9,031
35

재밌는 소설 찾아서 추천글씁니다.


뜨아샷추가 작가님의 사천당가의 검은 머리 CIA 요원 입니다.


주인공 이도현은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자동차에 치여 30일간 혼수상태였다가 깨어나보니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것입니다.


전생에서 주인공은 사천당가의 무인이었으며 독영위라고 불리는 최정예 부대의 일원이었습니다. 직계 혈족의 호위, 감찰, 암살 등을 전문으로 하는 무인이자 암살자였던 것이죠.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이도현은 그러나 전생의 기억은 그대로 두되 지금의 자신을 똑바로 견지합니다.


일단 전생의 기억을 토대로 무공을 배우긴 하지만, 현대의 기는 전생과는 달리 무척이나 희박했기에 내공이 잘 모이지 않았습니다.


무공도 마찬가지로 내공이 부족하니 반쪽짜리밖에 되지 않지요. 그래도 꾸준한 운동 덕분에 몸은 엄청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사천당가의 지식 덕분에 독과 약, 침술, 인체 혈도 등에 큰 이점을 받았기에 한의대 대학생으로서 보람찬 나날을 보냈습니다. 내내 과탑을 유지하고 국가고시도 한 방에 패스했죠.


전생에 당가 출신 무인이었던 자신이 한의사가 되는 건 어쩌면 운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는 주인공입니다.


남은 건 이제 공중보건의로 입대해 3년간 지방에서 군 생활을 마쳐야 한다는 것인데.


그러기 전에 주인공은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자 미국 해외여행을 계획합니다.


그렇게 미국에 도착한 이도현.


그는 LA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버스에서 불편하게 몸을 뒤척입니다.


그러다 문득 옆자리에 앉은 비슷한 나이대의 백인 여성을 발견하는데.


뭔가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식은땀이 줄줄 나고, 몸에서는 경련이 나며 숨소리도 점차 약해지고 있었죠.


사천당가의 무인으로서 독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던 이도현은 곧바로 그녀가 독, 그중에서도 신경독에 당했다는 걸 알아차립니다.


어쩔까 고민하던 이도현은 결국 자신의 지식과 내공, 그리고 침술을 사용해 백인 여자의 중독 증상을 잠시 멈춰세웁니다.


잠시 후, 버스가 휴게소에서 잠시 정차하는 시간.


휴게소의 식당에서 여자, 엘레나는 이도현에게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그에게 얼른 자리를 벗어나라고 조언합니다.


사실 그녀는 CIA 요원이었으며 추적 받고 있는 상황이었죠.


그리고 동시에 식당 곳곳에서 일어나는 불온한 인기척. 건장한 남성들이 다가오는 순간, 이도현은 사천당가의 무술을 사용해 남자들을 순식간에 제압합니다.


엘레나가 놀라서 당신이 누구냐고 묻자 이도현은 답합니다.


"그냥 여행 온 의대생입니다."


은 전생에 사천당가의 무인이었던 기억을 깨달은 한의대생 주인공이 음지와 엮이며 본격적으로 첩보의 세계에 몸을 조금씩 담게 되는 과정을 재밌게 풀어내고 있는 소설입니다.


배경 및 인물 묘사가 탁월하며 동시에 주인공 이도현이 가진 당가 무인으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여지없이 발휘하며 첩보 요원 사이에서 활약하는 장면이 대단히 인상적이고 재밌었습니다.


기대되는 첩보 소설이 나와 정말 기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글이었습니다.

현대판타지, 무협
사천당가의 CIA 비밀 요원
뜨아샷추가
총 156화 조회 465.8만 2026.04.1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