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자동차는 이미 우리 주위에 있고
로봇은 가끼운 미래에 우리와 함께 할것이라 전망된다.
하지만, 그 압도적인 원초적 공포와 중량으로 경외심을 일으키는 공룡을 만나기란 아직 갈길이 멀다.
장항준 감독님의 천만영화 ‘왕과 사는남자’ 이후,
조선초기 특히 계유정난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범림하고 있는 오늘날 이 시점에…….
단순히 공룡이 나와서 때려 부수는 활극에 그치지 않고,
조선의 시대상과 현대인의 가치관이
공룡이라는 거대한 변수를 만나 어떻게
이 글을 읽는 독자의 뇌를 도파민으로 절여줄지 몹시 기대가 크다.
공룡으로 하여금 비슷비슷한 대체 역사물에 질려버린
웹소판의 기강을 잡아주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부디, 완결까지 작가님이 건강하고 휴제 없이 연참도 가끔씩하기를 바라면서 이만 추천글을 마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