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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이거보러 문피아 들어옴
니하파오·2026.06.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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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군대에 입대했을 때 우연히 문피아를 알게 된 이후 꾸준히 여러 작품들 보고 있는 영포티(진) 이지만 솔직히 이 작품 만한 웹 소설 찾는 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책 읽는거 좋아해서 진짜 많은 장르 문학 소설 읽어봤지만 부족한 솜씨로 추천 글 쓰는 것이 작가 님에게 민폐가 될 거라고 생각한 제가 이렇게 추천 글을 쓰게 된 이유기도 하구요.


크툴루+아포칼립스가 도래한 서울에서 마법사로 각성한 주인공과 주인공 일행이 괴물과 싸워나가며 진실을 밝혀나가는 어찌보면 그렇게 특별할 것 없는 내용이 작가님 특유의 필력으로 끊임없이 흡입력을 가지고 저에게 100원씩 결제하게 만들고 있으니까요 ㅎㅎ


물론 작가님의 첫 작품인 '나 죽고 혁명해라'부터 '게임 마인드의 중세 현대인'까지 전부 다 매력이 있는 작품이지만 '판초우의의 마법사'에서 꽃을 피운 느낌입니다.


스토리면 스토리, 전투씬이면 전투씬, 뽕차게 하는 주인공 모먼트까지, 특히 최신화인 '휘둘러라 사인참사검' 편에서는 정말이지 이영도작가님 작품 이후로 오래간만에 장르문학 읽으면서 감동했습니다. (개인적인 감평입니다. 제가 이런 주인공 뽕 차는 장면을 좋아해서요)


물론 최근엔 많은 독자 분들이 좋아해주시니 더 잘 써야겠다는 중압감에 힘들어 하시는지 불규칙 연재로 전환하셨지만 어떤 방식이든 작품을 중간에 유기한 적 없으시니 제민이와 일행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릴 생각입니다.


몇 자 안되는 작품 추천글 쓰는 것조차도 힘든데, 매 편마다 몇 천자에서 만자가 넘어가는 글을 쓰시는 작가님의 마음이 어떨지 조금이나마 공감이 됩니다. 부디 악플이나 중압감에 너무 맘고생하지 마시고 저처럼 작가님을 응원하는 독자도 있다는걸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글 마무리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판타지, 퓨전
판초우의의 마법사
하드폭발
총 133화 조회 294.8만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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