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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프롤로그 같은데도 전혀 지겹지가 않아
하늘조사·2026.07.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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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뭔가 대단한 비밀을 간직한 인물인가 보다 하고 보기 시작한 소설

내가 보기에 몽땅 잘라버리고 싶은 알바생에 의욕이 하나도 없는 주인공 사서

작가가 사서이서인지 본인의 감정을 대입한거 아닌가라는 느낌을 조금 받긴 합니다.


1부의 학교에 대해 빠삭하고 알바들에게 엄청난 조안을 해주는 별 볼일없는(?) 도서관 스토리를 지나고, 과거 회상신이 나왔을 땐 사실 살짝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엄청난 과거를 지닌 주인공이 어떻게 폐인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는데 통상 소설이라면 여기서 100화 이상을 써내려가야하는데 작가는 20화로 퉁쳐버림.. 많은 내용들을 함축해서 써내려갔기에 오히려 독자 상상에 맡겨야하는 상황도 옴.. 그리고 다시 현재. 주인공이 재활을 할지 망가질지 아직은 모르는 상태이지만 특유의 센스와 넉살 그리고 작가피셜 길치가 더해져 재밌는 스토리로 진행되지 않을까 하네요.


이 소설을 계속 보는 이유는 여타의 판타지 소설속의 뻔한 스토리가 나오진 않습니다. 아니 여타 판타지 배경과는 비슷하지만 분명 그 결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에게 감춰진 비밀이 있는것 같지만, 먼치킨은 아니네요. 단지 친구들이 엄청 뛰어납니다. 그리고 여타 소설속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모쏠로 만들었습니다.


스토리 진행 상황으로 보건데 이제 프롤로그에 지나지 않았나 생각하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건 사실이네요

판타지
아카데미 사서는 퇴사하고 싶어
Neuah
총 69화 조회 1,390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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