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는 원전이던 요즘 인기있는 대역이던
사실 큰줄기의 사건이나 대전을 그대로 따라가는 대신
세력의 군웅이나 장수 , 모사들이 대역의 경우에는 주인공을 따라가고
최종의 결말이 바뀌는 정도이죠
그러나 대부분의 대역도 누가 어디를 공격, 어디에 매복 , 또는 관직도
자사, 주목 정도는 척척 얻게 되죠.
그에 비해 이작품은 한사람이 정말 고작 하나의 작고 작은 집단을 얻는
과정부터 , 삼국지에서 흔하게 척척 얻는 고작 마을 하나 , 현 하나 성하나를
얻기위해 유민을 먹이고 , 곳간을 걱정하는 내용까지 세밀하게 묘사되서
빠르고 굵직한 사건위주로 휙휙 넘어가서 중반가면 벌써 모든 뛰어난 인재와
알짜배기 지역을 다 먹고 천하를 이야기 시작하는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답답할수도 있겠지만,,,
고작 한개의 성 얻는게 뭐이리 오래걸려 ? 라기보다는 그 과정의 진행이 어찌되는지
정말 하나씩 쌓아올려서 하나가 완성될때의 재미를 찾는 분한테는 추천하는
그런 방식의 삼국지 대역이라고 생각해서 추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