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훌륭합니다. 작가님의 전문지식도 장난아니네요.이 작품을 발견한건 행운이에요. 폐쇄된 농업국가였던 조선시대에도 풀뿌리 자본주의가 싹트고 있었습니다. 일제 덕으로 경제개발을 이룰 수 있었다는 뉴라이트의 개소리 멍멍......이 작품의 밑바닥에는 상업과 경영, 금융,해상운송,해상보험,심지어 해난구조의 원리까지 숨쉬며 흐르고 있네요. 스토리 전개도 호흡이 고르고 인물묘사도 개연성과 일관성이 있습니다. 이런 작품들이 문피아에 많이 소개되기 바랍니다. 내 평생 처음 해보는 작품추천입니다. 작가님께서 꾸준히 건필해 주신다면 매우 행복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