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은 처음이라 글이 약간 두서없어도 양해부탁드려요ㅠ
이 글을 한 줄로 설명하면 복싱 유망주였던 주인공이 코드 속 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면서 화이트해커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다보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자판 타닥타닥 하는게 아니라 코드가 구현한 세상 안에서 움직입니다.
그래서 눈 앞에 보이는 방화벽을 그냥 신체능력으로 뛰어넘어버린다거나, 모의해킹 공격을 위해 구현된 게임세계를 주먹으로 박살내버린다거나 하면서 해킹을 하다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문과입장에서는 그냥 아 뚫었구나! 아 공격했구나! 이렇게 직독직해가 가능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냥 컴퓨터로 공격하는거로 보이기 때문에 이과적인 설명은 그 분들이 해주시고요.(하지만 전 문과기 때문에 이해는 못하고 그냥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게임 계정 탈취, 스키밍, 스미싱, 산업스파이 등 일상생활이나 뉴스에서 볼만한 보안관련 범죄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유익하기도 합니다
아직 소설 초반이고 그래서 주인공이 보안회사 대표님만 따라다니며 혼자 무쌍찍는 부분인데 아마 회차가 늘어나면 팀으로 움직이기도 하고, 대회도 나가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올라오는 웹소설들이 다 주제가 비슷비슷한 것 같아서 초반만 잠깐 읽고 드랍하는게 많았는데 신선한 주제로 어렵지 않게 써주신 귀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