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해당 작가님 글을 쭉 읽은 게 아닌 쉬면서 읽었기에 혹시나 틀린 점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ㅠ
그래도 전체적인 내용을 본다면 이로운이라는 주인공이 동물들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처음에 주인공 이름이 이로운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이름 그 자체를 보았지만.
읽을 수록 작가님께서 무슨 의도로 해당 이름을 지으셨는지 알겠더라구용ㅎㅎ
주인공이 각자의 사연이 있는 동물들의 목소리가 듣고 그걸 소소한 문제나 갈등들을 풀어주는 상담사이자 해결사 포지션이구.
고구마가 있다거나 답답한 내용은 없으며 동물들의 사연들을 하나 씩 해결해주며 입지가 올라가고 주위도 잘되는 긍정적이고 힐링물의 표본입니다.
특히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직장에서 그만 두신 아버지가 계신데 강아지는 아버지랑 같이 놀러다니고 싶은데 그게 안되서 로운이에게 말해서 하나 씩 일들이 해결되는 겁니다.
어찌 보면 요즘 시대의 아버지의 모습과 그 고단함이 보였지만 그걸 반려견이 옆에서 지켜보며 사랑을 원하고 또 그걸 말로 안해도 주고 받는 등.
반려동물과의 교감이 묘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말고도 매형과 누나 에피소드. 카페 일들. 다른 동물인 고양이들과 새로 식구가 되는 시리우스라는 보더콜리? 닥터훈드가 있는더 얘가 참 착하고 로운이한테 아빠라고 부르며 잘 따릅니다.
잔잔하면서 각자의 반려견과 그 주인과의 교감과 소소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면 이런 느낌일까 하시는 독자님들께서 읽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정말 작가님께서 보는 독자 마음을 잘 아시고 귀여움으로 똘똘 뭉친 힐링물입니다.
찍먹해도 로운이의 상냥함과 착함에 또 자기 주관이 있는 모습을 독자님께서 좋아하실거라 의심하지 않습니다ㅎㅎ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반려견들 사랑해주면 감사합니다.
작가님께서도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료화하시면 매일 2연참 기대하겠습니다.
완결 뒤 후기 빼곤 따라 갈게요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