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솔직히 밝히고 시작합니다.
저는 이 소설 쓴 작가의지인입니다.
그것도 그냥 아는 사이가 아니라, 옆에 앉아서 커피 사다 바치고 담배사오는등 그런 가까운 사람입니다.
이 형은 실제로 코인판 깊숙이 심해 어딘가 잠겨있고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사람입니다.
차트 보거나 일하다 멘탈 나가면 바로 키보드 두들겨서 회귀 소설을 쓰는 특이한 케이스죠.
그래서 이 작품은 그냥 상상력으로 쓴 회귀물이 아닙니다.
백프로 주인장의 실전 경험이 녹아 있습니다.
주인공이 회귀해서 코인 판에 뛰어드는데,
그 과정이 너무 현실적이라서 웃기다가 갑자기 소름이 돋습니다.
“아 이 장면… 형이 예전에 실제로 당했던 거 아니야?” 싶은 순간들이 계속 나와요.
특히 개그 요소가 진짜 독한 게,
코인 판의 미친 짓거리들을 소설로 포장해서 더 미친 짓거리로 만들어 놨습니다.
읽다 보면 “이게 소설인가, 형이 그냥 일기를 쓴 건가” 하는 혼란이 옵니다.
솔직히 말하면,
형이 자기 소설 홍보해달라고 해서 쓰는 거 맞습니다.
그런데 읽어보니까 진짜 재밌어서 추천하는 거예요.
지인이라서 억지로 추천하는 거 아닙니다.
(…약간은 맞습니다. 형 눈치 보여서. 진짜 전화 카톡 진짜 28000통옴)
코인 판 경험 있는 분들은 더 웃기고,
없는 분들도 “와 저 세계가 이렇게 미쳤구나” 하면서 웃을 수 있습니다.
회귀물 좋아하고, 개그 좋아하는 분들 한 번 읽어보세요.
특히 코인 하시다가 멘탈 나가신 분들은
이 소설 읽고 위로받으시길…
(위로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더 멘탈 나갈 수도 있음)
아무튼 추천합니다.
형이 또 “추천 안 해줬냐” 하고 올 거 같아서 미리 써둡니다.
읽어보시고 재미있으면 좋아요라도…
아니, 그냥 읽으세요.
형은 어차피 내 추천글 보고 “잘 썼네” 하면서 좋아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