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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현대과학과 마법이 절묘한 균형을 가진 재미난 이야기.
백미천사·2026.09.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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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추천글을 적어봅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작품에 누가 될까싶어서 웬만하면 추천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피아의 다른 독자분들에게 찍먹의 기회를 제공하라고 머리가 아닌 가슴이 시키네요..머리였으면 감히 적지 못했을것입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고아로 자란 한국 청년이 살아볼려고 하다 보니 어찌 저찌 미국에 가게 되고 미국 군인이 되었다가 경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마을의 부보안관으로 발령이 됩니다. 여기까지가 첫장에 소개되는 간략한 설명입니다.

그 마을에서 벌어지는 오컬트적인 요소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한 청년의 분투기입니다. 마을을 못지키면 더 전체 지역으로 퍼질지도 모르지만요. 오컬트적인 요소로부터 인간 청년이 마을을 지켜낼수 없을터이니 당연히 여러가지 도움 장치가 있겠지요? 미국정부 기관의 개입도 있을터이고 오컬트적인 집단에 대응하는 집단에 있을터이고요... 그 과정에서 청년은 마법에 대해서도 성장으로도 대항합니다.


현재 23편까지의 간략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만 보아도 저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이어서 감히 추천을 올립니다.

일단 제목에도 적었지만 마법과 현대 과학의 병기의 균형이 좋습니다. 청년은 군대경력을 충분히 살려 현대병기와 마법을 적절히 사용하여 윗단계의 마법사도 잡아냅니다. 즉 마법이라고 절대적인 힘이 아니고 범위와 제약과 총량이 존재합니다. 그 부분을 현대 병기가 뚫고 들어갈수 있는것이죠. 그런말 있잖아요. "극도로 발전된 과학은 마법과 같다"


전체적으로 사람냄새가 납니다. 청년은 인류를 지킨다는 불타는 사명감 같은것은 없지만 마을 부보안관으로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합니다. 뭔가 주인공을 멋있게 보이게끔 억지 수사가 없습니다. 현재 처한 현실에 맞게 살아가는..현재까지는 일단 마을을 지키자인데 향후는 어떻게 발전할지는 지켜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연성 부분에서도 저를 나름 잘 설득했습니다. 아무리 말이 안되는 사건이라도 소설적 장치를 사용하여 독자를 설득시킨다면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모가 밣혀지지 않았기에 궁금증으로 남아있지만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초반 빌드업이 좀 있습니다. 아주 길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새는 독자의 유입을 위해서인지 초반 빌드없은 과감히 배재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서요. 하지만 초반 빌드업으로 인해 인물과 배경에 대해서 알게 되고 이야기의 깊이와 힘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몇편만 심심하게 즐겨주시면 이야기에 점점 빠져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적적으로 재미 있습니다. 위에 열거한 설명은 제 개인적인 견해이고 부족한 추천글이지만 독자분들이 한번쯤 일독하면 좋겠습니다.

현대판타지, 판타지
미국 시골 마을 경찰이 되었다.
이르스
비공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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