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 그대로 주인공은 최종보스 외신에 빙의된 현대인이죠
최종보스 외신 아우터 갓은 크툴루처럼 인간의 인지 밖의 존재라 인간의 두뇌론 버틸 수 조차 없어요
다행히 최고 극상 미모의 인간형으로 보이는 존재로 사제와 신도들에 의해 신전에 모셔져 있어요
이 존재의 외출로 시작하는 스토리네요
최고의 아름다움에 공존하는 파괴 죽음 멸망의 신으로서 세상을 멸망으로 이끌지만 주인공이 들어감으로써 주인공의 인격이 서서히 나타나게 되어 외신이 변화하네요
이전엔 파괴와 멸망만을 바라는 비인격적 신격에서 대화가 되는 인격신으로 변모하는 모습도 보이죠
작중에 외신이 전지전능해서 너무 긴장감이 없다던가 무능한 모습을 보여서 답답하다거나 하진 않아요
작가님 특유의 방식으로 그런 점을 잘이끌어가요
또 작가님의 상상력으로 표현된 내용들이 독특하고 평소 생각해보지 못했던 신선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읽다보니 재미있는데 다른 분들도 읽어봤으면 해서 추천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