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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추천 탐사중
독자,SF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깊은 간극에 대한 모색
ee****·2026.09.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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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작가를 지난해 문피아에서 보았다.


하드sf 작품이었고 ,주제와 소재 모두가 독특하여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너무 난해 했고 ,단어마져 생소하여 ai에 물어가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나는 순전히 지적 호기심으로 힘들게 작품을 따라 갔었다.


당시 작품은 독자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 된다.


그뒤 브릿지 던가,달빛나라님의 단편소설 여러점을 보았다.


전혀 결이 달랐고 문향이 많이 나서 놀랐다.


그중 한작품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속에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댓글도 읽었다.

며칠전 달빛나라님의 작품을 다시 문피아에서 만났다.


나는 코인에서 쓴맛을 본적이 있고 ,전설의 코인 투자자 워뇨띠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목을 잡았는데,


그가 이 작품위 작가라서 많이 놀랐다.



각설 하고,

난해한 하드sf,


솔직히 나는 따라가지 못했던, 물리 학자가 읽어도 힘들것 같았던 서사를 만들던 작가가 쓰는


작품으로는 보지 않았다.


처음엔 당황 스러웠다.


그러나 작품을 읽어 가면서 조금씩 이해가 되었다.


작가의 고뇌가 보이기 때문이 었다.


독자없는 작가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달빛나라님 역시 웹소설의 문법을 받아 들여야 한다는 현실의 고뇌가 컷을 것이다.


독자확보와 과학적 서사 사이의 깊은 계곡을 건널수 있는 수단이 필요 했을 것이다.


소설속 주인공은 50억을 잃고 죽음을 찿아 나선다.


그리고 노물리학자의 고물기계를 타고 새로운 과거 어느시점에 도착한다.


회기물의 문법이다.그러나 분위기가 다르다.


황학동 뒷골목 ,미래상점의 노물리학자.


벽에 걸린 디랙 메달,울프 물리학상,막스 플랑크 메달,그리고 헬멧.


작가는 또 자신의 문법을 꺼내 드는 것은 아닐까?


그는 죽음이라는 간편함 대신 ,과학적 서사로 회귀를 설명하려 드는 것은 아닐까?

나는 작가님이 또다시 과학적 서사를 찿고 있다고 확신 한다.


양자장,양자세계,뇌 해마속 기억에 각인된 시공간의 존재 좌표,아니 시공간 조차무너진


양자세계의 좌표 물리학의 입이 그 증거다.


이 몇 단어를 보면서 독자들은 다중우주,평행우주 등을 떠올렸을 것이다.


내 예상이 맞다면 코인 매매는 밑밥이다.


그는 독자와 함께 아직 경험하지 못한 하드sf 속으로 빠지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을 거라


짐작 한다.


물론 이작가를 비난 하는 것은 아니다.


독자 없는 글이 작가에게 무슨 소용일까? 나는 작게나마 작가의 고뇌를 함께하기 위해 추천의 글을 쓴다.


이제 소설은 도입부 정도로 보이지만 ,작품에서 언급되는 데이터 들은 사실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음을


나는 확인 했다 .9년전의 비트코인 차트를 열고,작가가 말한 데이터를 확인 하였고,작품속 주인공이


매매한 SM C&C 주가변동을 찿아서 확인했다.


적잖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했으리라.


나는 그의 고뇌의 깊이와 작가의 노력의 크기가 비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러나 솔직히 걱정도 된다.


나는 달빛나라님의 웹소설의 문법을 받아들이면서도,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아직은 소설의 도입부로 보이고,무어라 짐작하긴 어려울것 같다.


다만, 이 몇자의 글이 작가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아다.



작가님,건필 하세요.그리고 언젠가 작가님이 좋아하는 양자장,힉스장,버블우주,평행우주 위에서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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