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소설의 제목과 프롤로그만 봤을 때는 흔한 현대 판타지 장르의 소설인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기장’이라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하는 방송·연예계 장르이더군요.
사실 이 장르를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주인공이 겪고 있는 정신과적 질환이나, ‘기장’이라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의 관점에서 보는 방송 제작과정이 나름 신선해 계속 읽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이 실제 겪었던 경험을 각색한 에피소드가 등장한다는 점도 신선했습니다.
처음에는 작가가 말하려는 소설 속 주인공의 목적이 뭐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보면 웹소설 작가? 배우?가 되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에 주인공의 상상 속에 등장하는 또 다른 이야기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거기에 앞으로 의학 장르와 범죄·수사 장르도 나올 것 같은 암시도 보이고요.
원래 이렇게 여러 장르가 뒤섞여 있는 글을 좋아하는 편이라 추천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