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뻔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불우한 과거 없이 바로 시작됩니다.
보통 건물 하자 시공 같은 거 실제로 생각해 보면 눈탱이도 맞고 후회도 하는데. 이 작품에선 주인공이 고칠 부분을 찾아주고 돈을 아끼게 만드는 과정도 보여주고.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건물, 다른 인맥으로 연결됩니다.
주인공에게 건물의 하자가 보이는 데 딸깍으로 진행되지 않고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방향이 좋을지 고민하고 최선의 방향을 전달하려고 하는 점도 좋더라고요.
그러면서 사람들과 관계도 전생과 달라졌고. 앞으로 망한 건물을 어떻게 살리게 될지 등 기대되는 점이 있습니다.
이 작품이 엄청 재밌을 거라고 말하진 못합니다.
그저 재밌게 읽고 있는 작품이고, 작가님께서 힘내셨으면 하는 마음. 추가로 조금이나마 유입에 도움이 되어 작품을 오래 보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