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소설이 있었는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내림? 맞습니다 클리셰입니다.
방송 조연으로 연예계 알음알음 입성? 맞습니다 이것도 클리셰입니다.
신내림으로 얼굴이 잘생겨짐? 네 맞습니다 이것조차 클리셰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내용은 제일 중요한 것 한 가지를 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소설의 빛, 츄르, 사랑, 치명적 귀여움, 바로 주인공이 신내림으로 모시게 된 신령 꿀냥이입니다.
꿀냥이. 이름부터 귀엽지 않나요.
평생 욕만 먹던 주인공이 꿀냥이 님을 모시게 되면서 소소한 기쁨으로 살아가는 이 소설이 뭐라고 읽다가 막 함박웃음 짓고 활짝 웃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저도 꿀냥이 님을 믿고 싶다는 겁니다.
딱 1화의 스피드왜건식 내용 서술만 넘으면 여러분 앞에 치명적 귀여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들 읽으세요.
그리고 꿀냥이의 사랑스러움을 전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