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반 플롯 자체는 지금 독자들이 학을 떼는 해고물이 맞음.
2. 근데 ai 쇠맛이 안남. 요즘은 이거만 해도 무료분량은 다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함
3. 해고 이후의 주인공의 행보는 일반적인 해고물의 정석플롯같이 전 회사가 후회함 수준에서 멈추지 않고 주인공만의 특별함을 보여줌. 작품 내 별명처럼 알파메이커임. 일반 양산 해고물 대비 확실한 재미의 알파를 보여줌
4. 이전에 나온 다른 작가의 수작인 공매도 쳤더니~ 수준 혹은 그 이상인 주인공의 실력적인 매력도가 있음
5. 개인적인 평가는 지난 2-3달 이내에 나왔던 모든 투자물중에서 최상급으로 평가중
6. 단, 지금까지 고작 12화밖에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지금까지 한 평가는 가능성의 영역이기에 주인공의 매력도와 플롯이 평면적으로 전환되는 순간에는 평가는 수정되어야 한다고 보는중
줄거리 자체는 세줄요약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전형적으로 가는중.
다만 나는 투자소설 자체의 매력도는 결국 주인공의 능력과 각 상황에 대한 대응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본 흐름은 전형적이어도 된다고 생각함. 그 흐름 안에서 주인공이 보여줄 매력도에 따라 평가가 갈리기 때문.
이 부분에서 이 소설은 짧다고 느낄수 있는 12화분량안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추천글 작성자인 내 신뢰도의 경우 증빙을 할 수 없다는거 알지만, 적어도 난 여기저기 좋은말만 하고 다니진 않음. 쇠맛나면 댓글에 쇠맛나니까 프롬프트좀 잘 깎으라고 하고 대역에선 고증이 이상하다 싶으면 직접 찾아서 의문제기를 할 정도의 비판적독서는 하고 있다고 생각함. 요즘 문피아에 내가 얼마나 비판적으로 보고 있는지에 대해선 라운지에 쓴 10/12일자 글 보면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