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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안왕·2015.10.0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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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추천임을 밝힙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글쓰기에 집중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시원찮고, 그렇게 글에 대한 의욕이 식어갔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너 우리 회사에서 일해 볼 생각 없냐?"
친구가 말한 조건. '일이 널널해 직장에서도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는 조건에 혹해 승낙하는데....
친구의 인맥으로 들어간 회사, 그런데 왜 들어가자 마자 이렇게 일이 꼬이는건데!?
사수는 일을 제외하곤 하루에 몇 마디 말도 없고, 몇 안되는 인원 사이에 라인은 왜 또 갈라져!
입사하고 반년도 안되었는데 시작된 업무 폭주!
바이러스의 침투로 인해 늘어난 업무, 그러다 발견한 수많은 불법소프트웨어!
이거 담당부서는 저기 아니야? 이거 담당자는 저 사람 아니야?
크아아아악!
무슨 일처리가 이래!

본격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회사에서의 평범한 발암기!
항암력(?)이 높지 않으면 주화입마의 우려가 있습니다.

일반소설, 공포·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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