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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헌터(Blood Hunter)
정현진·2015.10.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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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과 카테고리가 다른 것 같아 따로 작성해봅니다.
어디까지나 추천글이니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 분이라면 한번쯤 봐도 좋겠죠?
레이드물을 다시 쓰고 있는 요즘-전작은 독자님들이 괴수물이라 부르시더군요- 몇 작품들을 보았습니다.
보통 3편정도까지 읽고 취향에 맞으면 쭉~ 정독. 나와 맞지 않다 싶으면 멈추면서 작품들을 돌아봅니다.
그리하여 제 선호작에 남아 있는 작품들을 살펴보면
무한리셋 더 아레스 무한던전경쟁사회 마왕의게임 의술의신 검에 비친 달을 보다
정도 보이네요.
완결 된 작품을 몰아보는 느낌, 정말 황홀합니다. 이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강철의 열제 주인공처럼 진지한 녀석을 좋아하고, 웃기려면 저기 무한던전경쟁사회의 녀석처럼 확실히 캐릭터가 잡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잘 못하니까, 매력있는 주인공들을 만들어내는 작가님들이 존경스러운 것이겠죠. 그러다가 하나 더 추가할 작품을 보게 되었네요.
블러드 헌터. 제가 훔치고 싶은 제목이네요. 크흠!
진지한 주인공. 암유발 사건이나 캐릭터도 없고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그러면서도 뒤가 궁금하게 전개되는 이야기. 하지만 묘하게 또 무겁네요. 이걸 레이드물이라 부르기도 좀 뭐한데, 어떻습니까? 재미만 있으면 장땡인 것을. 다른 작가님들을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제 취향이 이렇다는 것이니까요.^^
또다시 글쓰다 막히면 찾아와서 베스트 란을 뒤적거려 보겠습니다. 누군가는 문피아 망했다, 장르가 획일화 되었다! 말하시지만, 간만에 와서 뒤적거리는 저로서는 엄청나게 다양함에 놀라고 갑니다. 그런데.. 무협은 대체 어디로 간 겁니까 ㅜ_ㅜ... 자기 전에 천마재생이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같이 가시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