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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마의 군왕
나이넙·2016.03.31 00:01
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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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몬스터의 능력을 이용 할 수 있는 자‘ 라는 소재가 제대로 판타지 팬들에게 각인된 작품은 제 개인적 경험상 국내에서는 녹림대제전으로 이름 높으신 풍종호님의 몬스터x몬스터랍니다. 제 개인적으로 그분의 세계관을 음미하면서도 몬스터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 언젠가 한번 나도 이런 소재로 글을 써봐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괴물의 능력을 다루는 장르는 아직은 대중화 되진 않았으나.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봅니다. 왜냐면 작가가 만들어내는 세계의 주요 빌런인 괴물의 다양성이 보장될 경우 주인공의 능력범위가 매우 넓어지며 그로인한 이야기의 흥미도를 높일 수 있는 점진적인 시너지가 극대화 되기 때문이죠. 
쉽게 얘기하자면 철저한 설정이 보장된다면 이야기가 마치 포켓몬 몬스터 수집하듯 능력수집과 전투의 다양성이 만들어내는 재미가 있다 하겠군요.

그러던중 문피아에서 그런 류의 글들이 나오더군요. 어떻게 보면 조금은 아닌가 싶지만 비슷한 캐릭터인 요즘 빅 히트를 치고 있는 악마왕과 최근에 무서운 기세로 질주하고 있는 ‘괴물 포식자’ 까지 말이죠. 두 작품 모두 작가님이 공들이신 세계관과 훌륭한 필력으로 좋은 재미를 주고 있죠.
이번에 소개드릴 글은 그런 괴물의 능력을 사용하는 주인공을 다룬 글입니다.
이 작품의 기본적 플롯은 ‘회귀물’ 입니다만
흔한 회귀물 특유의 ‘이미 갔던길 다시가는데 시행착오 제거 및 완벽한 계획으로의 복수’가 아닌 주인공이 가지 않은 새로운길을 가게 되면서 나타나는 조금 신선한 구성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길이 그 괴물의 능력을 이용하는 직업이구요.
아직은 초중반입니다만 흔하지 않은 주인공 설정과 상황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그리고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와 독자님들 눈에 팍팍 박히는 문장력이 주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현대 판타지든 정통 판타지든 그것이 주는 주된 감성은 독특한 상상이 보여주는 이야기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할 이야기 구성과 필력까지 더한다면.. 와우. 끝내주겠군요.
검증된 구성인 ‘회귀’란 장르를 통하여 새로운 상상이 만들어낸 특유한 개념인 ‘몬스터의 능력을 이용하는 주인공’이 주는 매력에 빠져보시는게 어떨까요?
현대판타지, 판타지
완결
괴마의 군왕(종료191210)
뫄뫄C
서비스 종료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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