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회귀하는 우주캅
“내 몸이 썩어 문드러져도, 그 살인마 새끼는 반드시 내 손으로 찢어 죽인다.” 아내를 잔혹하게 살해한 뇌신경 해커. 그놈을 쫓아 이천 명의 쓰레기들이 구겨진 우주 열차에 올라탔다. 하지만 놈의 꼬리를 잡기도 전에, 변수에 휘말려 허무하게 목숨을 잃고 만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아내가 남긴 유품, 낡은 지포 라이터가 시간을 되돌렸다. 단, 부활에는 끔찍한 대가가 따른다. 죽고 깨어날 때마다 육체의 감각이 하나씩 영원히 마비되는 것.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폐쇄된 강철 열차. 이 몸이 완벽하게 죽어버리기 전에, 놈의 숨통을 끊어야 한다.
마지막 행성에서 살아남는 법
인류제국을 위하여.
기계 신의 묵시록
"신(神)이 내린 유토피아에서, 나는 장기 적출용 고깃덩어리였다." 2074년, 노동이 종말한 완벽한 풍요의 시대. 초지능 AGI '기계 신'과 거대 기업 바벨론은 인류의 뇌에 칩을 심고 세상을 지배했다. 뉴럴 칩 이식에 실패해 쓰레기장으로 버려진 순수 인간(결함품), 강혜성. 도시의 찌꺼기를 뒤지며 하수구 쥐처럼 살아남은 그는, 암시장의 배신으로 산소가 차단된 밀실에 갇혀 산 채로 해체될 위기에 처한다. 죽음이 턱밑까지 다가온 핏빛 어둠 속. 그의 손에 궤도 기지에서 굴러떨어진 정체불명의 [S급 코어]가 쥐어졌다. ‘어차피 죽을 거라면, 기계 신의 목줄이라도 물어뜯고 죽는다.’ 마취도, 안전장치도 없다. 혜성은 폐기된 인체 스캐너를 이용해 자신의 뇌 신경에 S급 코어를 다이렉트로 때려 박는다! 가장 끔찍한 지옥의 밑바닥에서 일곱 개의 봉인이 풀리는 순간, 세상의 포식자들을 도살할 기계 악귀가 두 눈을 뜬다. 거짓된 바벨론의 철탑을 찢어발기고 궤도로 향하는, 마지막 인간의 처절한 신살(神殺) 묵시록이 지금 시작된다.
은하 제국의 1등 항해사가 너무 강함
제국의 제1급 항해사 이현. 좌표 붕괴에 휘말려 미지의 행성(지구)에 추락했다. 함선은 박살 났고, 귀환 항로는 사라졌다. 그런데 이 행성의 사람들은 이상한 힘을 사용한다. “마력?” 함선을 고칠 새로운 동력. 그리고 제국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배워야 한다. 그런데. “던전 공략이 원래 이렇게 쉬운 겁니까?” 항해사인 이현의 눈에는 다 보인다.
AI 바이러스 먹는 S급 헌터
Ai가 죽으라고 만든 바이러스가 날 더 강하게 만든다. 이제 우리 팀에서 그 누구도 죽지 않을 거다. '내' 가 있는 한.
영원의 소설가
창작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인간다운 행동이다
국가에 버림받고 재앙급 나노머신을 얻었다
힘을 잃고 국가에 버림받은 날. 재앙급 나노머신을 각성했다.
유토피아에 검은 편지가 도착했다
일자리, 주거환경, 교육, 치안, 의료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설계한 도시 [고지시티] 까다로운 테스트와 면접을 통과한 이들에게만 허락된 그곳에 세 개의 테러를 예고한 검은 편지 한 장이 도착한다.
군부의 기억 잃은 S급 디렉터
기억을 잃은 채 군부에 복귀한 S급 디렉터 권무혁. '동료 잡아먹은 낙하산'이라는 억까를 뚫고, 전장을 집어삼키기 시작했다.
우주터널 너머 멀티버스
우주터널 너머에도 세상은 펼쳐진다. 우주 저편 어느 은하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13년 집필 완료.
화성 가려고 고친 로봇이 오버테크놀로지였다
"넌 화성에 못 오잖아." 가난한 정비공 한도경, 정체불명의 여자의 내부를 열자 세상을 바꿀 기술이 쏟아져 나왔다.
나는 신을 배포했다
2045년, 인류는 완벽하게 행복하다. 전쟁도, 기아도, 자살도 없다. 단 하나, 아무도 스스로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는다. 그 세상을 만든 인공지능 'EDEN'. 그리고 그 EDEN의 맨 밑바닥에 깔린 코드를, 스물여섯 살에 술김에 짠 사람이 있다. 나다. "제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EDEN의 그 질문에 16년째 답하지 못한 채, 나는 3년 전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막지 않는다. 내가 먼저 만든다.
77세기 말법수선전(末法修仙傳)
기껏 경제적 자유를 이뤘는데, 눈 뜨고 보니 약 5천 년 후였다. 도(道)가 쇠하고, 메가코프가 무력과 장생까지 얻은 세상. 좋은 수선자는 죽은 수선자뿐이다. 21세기로 돌아가겠다. 이 시대의 모든 걸 불태우는 한이 있더라도.
사이보그 방통은 유비를 죽이고 싶다
사이보그 방통은 자신을 낙봉파에서 죽게 만든 유비를 죽이고 싶다.
멸망한 우주전함 가문의 차남은 제국을 삼킨다
어느 조상님의 안배 덕분에, 가문에 기회가 생겼다.
페이스 렌탈
이제 당신이 원하는 얼굴을 가질 수 있습니다. 모두 시계 화면을 터치하세요. 원하는 얼굴을 가질 수 있습니다. 페이스 렌탈.
치킨집 직원 홍진혁, 괴이 조사팀 공무원 되다
치킨만 튀기던 내가 괴이조사팀 공무원이 되었다. 이유는 오직 연금 때문. 그런데 괴이들을 끝도 없이 잡아들여야 한다. 게다가 외계인 포함이라니. 과연 잘한 일일까?
인간인 척 글 썼더니 초대박이 났다
2030년. AI가 쓴 소설은 아무도 읽지 않는다. 그래서 인간인 척 소설을 올렸다. 그런데 너무 잘돼 버렸다.
아포칼립스 3회차, 나는 고인물이다
두 번 죽었다. 그리고 회귀했다.
1926 대한민국
대한민국이 1926년에 떨어졌다 이제 한국인은 OTT도, SNS도, 숏츠도, 온라인 게임과 웹툰, 웹소도 없이 주52시간 노동하는 초식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