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펑크 속 무영창 마법사가 되었다
고도로 빠른 마법은 과학도 씹어먹는다. #퓨전 펑크 #마법사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지구는 100년짜리 감옥과 사형수들의 망각의 요람.
당신은 이 세상에 태어나던 첫 순간을 기억하는가? 기억 안 나겠지. 그럼 질문을 좀 바꿔보자. 당신은 갓난아기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자마자, 대체 왜 그토록 숨넘어갈 듯 서럽게 울부짖는지 생각해 본 적 있나? 세상은 그걸 포장한다. 생명 탄생을 알리는 '축복의 울음'이라고. 폐로 숨을 쉬기 위한 반사 작용이라고 과학의 탈을 씌운다. 하지만, 진짜 그럴까? 우주속에 감추어진 진정한 우주적 비밀. 그 비밀을 찾아, 이제부터 떠나보자.
우주 복권에 당첨되었다
우주 최강의 보물을 손에 넣었다.
제물포 crazy
19세기로 추정되는 혼돈의 시기. 헬라시아 (Hellasia) 동쪽 끝에는 오백 년간 문을 걸어 잠근 상투족의 나라, 효나라 (大孝聯合王國)가 있었다. 어느 날— 다국적 기생학당이 제물포에 문을 열고, 왕실의 비밀을 간직한 ‘그 뒤주’는 한바탕 요동치다가 돌연 멈춰 서며, 얼어붙은 바다에서는 괴물들이 깨어난다. 그리고 그 한복판으로 기숙학당 반장 성지옥과 친구들이 빗자루를 타고 날아든다. ZeMulPo는 이제 단순한 항구가 아니다. 사람과 문명 | 기계와 오염된 기억 |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이 넘나드는 포털. Z-city라 불리는 이곳에서는 낯선 것이 익숙해지고, 익숙한 것들은 오히려 기괴할 만큼 낯설어진다. 토종 기계문명과 시간오염 | 오컬트와 첩보전 | 기억 속 인물과 사물과 장르의 파편이 기묘한 방식으로 충돌하고 재조립되는 도시. 태엽을 몇 번 감고 상상력을 풀어놓으시길. ZeMulPo행 쾌속선이 곧 출항합니다. 환영합니다—! 마계 제물포에 오신 것을.
내 오픈톡에 생명공학의 신이 산다
살 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차인 날, 이상한 오픈톡에 초대됐다. 간을 배양하고 몸을 튜닝한다는 정체 모를 전문가 439명이 있는 곳으로.
멸망한 지구에서 육아하기
사형을 피해 육아를 선택했다. 죽기 싫으면, 100년전 멸망한 지구의 유일한 생존자 '작은 인간 6명'을 육아하라! '초보 외계인 아빠'와 '귀찮고 냄새나는 것들'의 육아+음모+포스트아포칼립스 SF. 매일 연재합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급 하운드는 돈이 좋다
우주평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게 맡겨주세요. 저는 생활비를 벌어야 해서요.. 그럼 이만..
망한 세상에 나노 슈트를 훔쳐 입었다
대지진, 외계 침공, 망가진 나노 슈트, 백롬에 빠진 나
퓨전펑크의 귀환자
이세계에서 귀환했다. 세상은 미쳐 있었다.
삭제 대상이라 패치노트를 먼저 읽습니다
나는 세계의 다음 버전을 먼저 읽는다. 정기 점검 안내 (v1.3) 적용 72시간 후 — 특정 금속의 인장 강도 하향 그래서 나는 사흘 전에 소화기를 세 개 옮겨 뒀다. 불이 났을 때 사람들이 본 건 삼 초 만에 꺼진 불이었고, 나를 보지는 않았다. 아무도 안 믿어 준다. 상관없다. 나는 맞히기만 하면 된다. 세계는 석 달에 한 번 갱신된다. 중력이, 금속의 강도가, 사람이 버틸 수 있는 한계가. 사람들은 전부 바뀐 뒤에야 무엇이 바뀌었는지 안다. 나만 예고를 미리 읽는다. 내가 읽을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지워졌어야 할 이전 버전이 아직 남아 있어서다. 읽는다는 것 자체가 내가 버그라는 증거다. 그래서 이번 예고의 마지막 줄은 이렇다. — 비활성 계정 정리. 대상 1건. 삼 년 전에 죽은 걸로 처리된 사람은, 이 세계에 나 하나다. 닷새 남았다.
어떤 스페이스 마린의 혹성탈출
고인물 우주해병의 자비 없는 판타지 생태계 파괴.
우주수선전(宇宙修仙傳)
AI 진선이 우주에 군림하고, 인간의 승천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 한 범인(凡人)이 행성을 걷고 있었다.
퓨전펑크의 먼치킨
20XX년. 쓰레기 산을 뒤지던 소년, 이도하. 종결급 바이오웨어. ‘신의 기적’ 힉스오르간을 줍다
유일급 무공 올마스터가 되었다
세상의 모든 무공이 나에게 허락되었다.
패러디 소설 쓰다가 원작자한테 납치당한 썰 푼다
패러디 소설이나 쓰던 나에게 스토리 진행에 재능이 있다며, SF 판타지 공모전을 앞두고 협업을 제안해 온 원작자. ……그런데 설마 스토리를 몸으로 쓰라는 뜻이었냐? 빌어먹을 원작자 새끼.
엑스 X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구원일까 파멸일까
완벽주의자의 아포칼립스 1000조 셸터
전염병, 전쟁, 자연재해 등등. 갈수록 험악해지는 현대사회. 재난은 과하게 대비할수록 좋다. ……설마 천 조나 쓸 줄은 몰랐지만.
나 혼자 스킬 무한으로 외계 행성 점령하기
외계 행성에 불시착해서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초희귀 능력을 각성했다. 생존. 아니, 어쩌면 아예 여길 점령할 수 있을 것 같다.
회귀자는 죽어야 탑에 들어간다
회귀한 주인공 앞에, 회귀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탑이 나타났다. 그 탑에 입장한 순간, 그의 두 번째 삶은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검은머리 미군소대장은 괴물이다
심장이 약하게 태어난 나는, 부모에게 군사기지로 팔려갔다. 이식받은 심장은 코어의 출력을 버티지 못하고 폭발에 휩쓸렸다. 깨어나 보니 1950년, 한국전쟁. 내게 남은 것은 90년 뒤의 지식과 전쟁을 위해 개조된 육체. 살아남기 위해 싸웠을 뿐인데, 전장의 역사가 달라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