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피로 답한다.
13년 전, '대청소의 날' 생존자 미엘 반 모든 것을 잃고 복수 만을 위해 살기로 마음 먹는다. 학살의 현장에 쓰여진 붉은 혈서 '반은 피로 답한다.' 반의 아들이 돌아왔다.
사람을 구할수록 천재가 된다
죽을 사람의 머리 위로 사망까지 남은 시간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람을 구하면 포인트를 얻고 그 포인트로 지식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의학, 공학, 경영, 그 밖의 모든 전문 지식까지... 사람을 살릴수록 나는 더 강해진다.
멸망 30일 전, 무한 아공간을 얻다
멸망까지 30일, 하늘의 금은 나만 보인다. 무한한 아공간에 쓸어 담을 수 있는 건 전부 쓸어 담는다.
각성 대신 미래의 AI를 얻었다.
남들은 각성해서 날아다니는데, 나는 각성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미래에서 온 AI에게 간택당했다.
동물을 구했더니 최강 신수가 되었다
동물을 구했을 뿐인데, 전 세계가 나만 찾는다
용사의 뒤처리를 맡았습니다.
용사는 구원자가 아니다. 마물을 잡는 데 쓰고 버리는 소모품이다. 그 뒤처리를 맡은 자들이 있다. 특수병단 렐쿼트. 사망률 구 할. 3년을 넘기는 자가 열에 하나인 곳에서, 이안은 5년을 버텼다. 제국은 그걸 청소라고 불렀다. 이안은 식사라고 불렀다. 용사의 파편이든 마물의 조각이든, 삼키면 잘린 팔이 붙고 부서진 뼈가 맞물린다. 치유가 아니다. 메워지는 것이다. 그리고 채운 만큼 줄어든다. '팔 하나랑 목숨이다.' 그가 먹는 걸, 처음부터 보고 있던 자가 있다.
손님, 말씀하신 주소는 거기가 아닌데요
취한 손님이 진짜 가고 싶은 곳을, 나는 핸들로 안다. 집에 간다더니 전 애인 집. 급한 일이 있다더니 화장실. 낮에는 물류센터, 밤에는 대리운전. 월세 벌기도 바쁜데 남의 속마음까지 알아 버렸다. 그런데 한 손님만은 이상하다. 밤마다 핸들이 같은 곳을 가리킨다. 이미 사라진 집이 있던 자리. “다음엔 내가 그 골목 말해도, 거기 데려가지 마요.” 손님. 그럼 왜 자꾸 그곳으로 가고 싶으신 건데요.
트리니티: 세 달의 거짓말
마법 먹는 마법사
화약과 마법의 세상에서, 환생자 하렌은 살아남고 싶다.
EX급 전술 교관이 훈련소에 힘을 숨김
최강의 부대를 이끌던 지휘관 수준 미달의 훈련소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