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한 우리의 신. 표지

환생한 우리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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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난... 구세주가 아니었던 거야." 태성은 죽었다. 그로써 인류는 멸종했다.
그리고, 태성은 과거로 회귀하게 되었다.
"내가 다시 살아난 이유는 모르겠다. 그러나- 이번엔 지켜내겠다. 널. 나의 이 생명과 맞바꿔서라도." 태성의 중얼거림 속엔 강한 의지가 담겨있었다. 전생에 지키지 못한 연인을 이번엔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가는 태성과 채연의 슬픈 사랑, 그리고 인간이 다시 써내려가는 신들의 전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