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의 꿈
rlaalstn719173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대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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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개를 들었을 때 나를 보고 있던 6명은 무슨 재미난 구경거리라도 생긴 것 마냥 나를 보며 히죽 거리고 있었다.
" 이런 씨* 새끼.. 눈깔 봐라!...
어디 무서워서 말이나 걸겠냐?"
녀석은 말을 하면서 칼로 그어 놓은 것 같은 가는 눈을 희번덕 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 사이 주위를 살피며 무엇을 잡고 휘두르고 어디로 달아나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더구나 6명 모두 체격이 좋았다.
마치 이 순간을 위해 가려 뽑기라도 한 것처럼...
" 씨*새끼.. 진짜 날 기억 못 하나 보네...
난 널 기억하는데...."
나는 고개를 들어 그녀석을 노려 보았다.
분명한 적의가 느껴졌다.
녀석은 침을 한 모금 뱉어내며 말했다.
" 씨* 자존심상해...
이래서 맞은 새끼만 병신 된다니까...
때린 새끼는 두 다리 쭉 뻗고 잘만 사는데...
뭐해? 씨*.. 밟아 버려..."
바로 그때였다.
등 뒤쪽에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담임이었다.
" 너희들 지금 뭐 하는 거야?
당장 멈추지 못해."
선생님의 말에 여섯 명 중 한 명이 앞으로 나서며 시비조로 말했다.
" 아줌마는 상관 마시고 그냥 가세요."
" 나 이학교 선생님이야.
너희들 학생 같은데..."
거기까지 얘기했을 때 한 녀석이 담임을 강하게 밀쳤다.
그 힘을 감당치 못한 담임은 짐짝처럼 내던져 지고 말았다. 너무 놀랍고 당황한 선생님은 말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 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