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역사소설(大河史小說) 활의 나라 표지

대하역사소설(大河史小說) 활의 나라

이관동

자유연재 〉 일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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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칭기즈 칸과 아들들이 시작한 지중해에 이르는 대서방 정복사에 이어, 손자 쿠빌라이가 중원을 정복하여 대제국 원(元)을 건국한 과정의 역사. 그리고 주변국을 침탈하여 깊은 상처를 줄 때에 그 고난을 맞이한 각 민족들의 처절한 몸부림을 보다 정확히 기술했다.

전쟁을 들여다보면 그 속에 인간애가 있고 개개인의 야망과 애환(哀歡)도 있다.

이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원 제국 말기부터 명나라 초기까지 -고려 말부터 조선 초기- 정치적 야망을 가진 자와 농민이 봉기하여 그들이 원을 멸망시키는 과정에서 바람처럼 등장한 영웅들이 펼친 파란만장한 이야기이다. 그 역동적인 흥망사의 곳곳에 위대한 고려인들이 주체가 되어 도전하고 응전하면서 새 시대를 열어간 웅장한 역사를 소설로 표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