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천사
해모수의칼
자유연재 〉 추리
#드라마 #마법 #복수 #종교인 #라이벌 #범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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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철이 어릴 때 살았던 곳은 지상천국이라는 곳이며 그곳을 지배하는 자는 아바라 불리는 절대자였다. 아바는 월남전에 살포했던 고엽제로 인해 얼굴이 녹아 내려서 가면을 쓰고 다녔다. 아바는 겉으로는 천국과 세상을 격리시켰으나 실제로는 보이지 않게 세상의 권력자와 손을 잡고 천국을 이끌어갔다. 그는 아바에게 미움을 받은 천국설립 공동대표였던 성모의 아들로, 성모가 아바에게 대항한다는 이유로 배척을 받았고 아들인 그는 어릴 때 천국에서 쫓겨나서 도미했다. 미국국적으로 살다가 그는 미군에 입대해서 전선을 다녔다. 전선에서 많은 공로를 세운 그는 CIA에 특채 되었다. 그가 한국에 있었을 때는 우연히 전임 대통령을 권좌에서 몰아내려는 음모가 극에 달했을 때였다. 그는 정보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되었으나, 타국의 일에 개입해서 안 되는 미국 CIA 요원이었다. 그런 그가 어리석게도 금단의 열매를 따서 한국 청와대에 그 자료를 넘겼다. 그 죄로 그는 미국의 이익을 반하는 반역자가 되었다. 그는 미국 CIA에게도 쫓기고, 새로이 들어선 한국정부에도 쫓기는 입장이 되어서 그가 숨어서 지낼 마땅한 곳이 없었다. 결국 그는 그토록 혐오하고 기피하던 천국으로 돌아가서 숨어 지내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그곳에서 숨어 있으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려는 그에 대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