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날의 내가, 어느 날의 너에게.
사막별꽃신
자유연재 〉 로맨스, 팬픽·패러디
#드라마 #로맨스 #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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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다던가, 뭐 그런 것?'
'아니, 그건 불가능하지. 하지만... 상상해 볼 수는 있잖아?'
가장 우울하고 힘들어 삶을 놓으려 했을 때 나를 잡아 주었던 그들,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기억합니다.
할 줄 아는 거라고는 그저 상상하는 것 뿐인 평범한 한 사람의 팬으로서, 감히 그들에게 다른 삶을 살아보게 하는 건 어떨까 라는 선물을 해보고자 이 소설을 기획했습니다. 옴니버스 형태로 이어지는 각기 다른 스토리에서, 세상을 뒤흔든 아티스트가 아닌 한 사람의 청년으로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뤄볼 예정입니다. 대학생, 번역가, 호텔리어, 비즈니스 맨, 공예가, 요리사, 교직원, 그리고 가끔은 신이나 영혼이기도 할 그들의 다른 모습... 궁금하지 않나요?
갈수록 혼란해져가는 세상 속, 미디어에는 하이퍼 리얼리즘에 입각한 어두움이 더 많아지고 있죠. 세상의 트렌드를 존중하지만, 가끔 밝고 예쁜 이야기 혹은 그저 순수하게 슬픈 스토리가 보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방탄소년단-일곱 남자들의 꿈 같은 이미지를 가져와, 동화와 같은 기쁨과 슬픔 그리고 감사함을 그려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꿈꿀 수 있게 해 주신 가족과 방탄소년단,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감사합니다.
세상은 절망의 또 다른 이름이지만, 그 세상이 절벽 끝에 선 우리가 살아야 할 마지막 이유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