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는 곳에는 나라가 세워지게 되고 나라에는 통치자가 나오게 마련이다. 국민들은 통치자에게 안전을 보장하고 보다 나은 미래의 삶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력을 갖게 되면 개인 영달을 꾀하기 위한 축재는 물론 국민들을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로 생각한다 권력자의 부당한 행위에 대항하기는 국민 개개인의 힘은 너무 미약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영웅을 꿈꾸게 된다 소설의 모든 이야기는 처음부터 꾸며낸 이야기지만 국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영웅상을 약소국의 군주를 통해 이루어 나가는 과정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