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전(龍神戰) - 비틀어진 운명과 시계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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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과 신족의 뜻있는 생명체들은 제3자를 인간계에 내세워 이 싸움을 막으려고 했다.
이제 3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강한 마력을 가진 마법사들이 동원됐고 무한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마족들의 피를 바쳤다.
이러한 노력 끝에 제3자를 탄생시켰다. 그것이 드레곤. 동양에서는 용이라 불리는 생명체다.
그렇게 탄생한 드레곤이 공존계에 발을 들여놓자 마족과 신족은 대립을 그만 둘 수밖에 없었다.
제3자인 드레곤은 약한 한 쪽을 언제든지 없앨 준비가 되어 있었고 마족과 신족이 싸우게 되면 그 틈을 타서 누구든 한 쪽을 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공존계의 평화가 지켜지는 듯했다. 하지만 드레곤은 점차 자신의 종족을 번식시키며 신족을 능가하는 마력과 마족을 능가하는 체력을 가지게 되었다.
점차 강해지며 마족과 신족을 위협해 오자 이러한 드레곤을 멸하기 위해 행해진 것이 신마 동맹이다.
마족과 신족은 잠시 동맹을 맺어 200여 년을 넘는 장대한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결과는 마족 중 10명, 불사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10악과 신족의 여러 신들의 힘으로 드레곤을 멸하게 된다.
하지만 거대 생명체인 드레곤을 완전히 말살 시킬 수 없었으므로 그것을 봉인해 신으로 만들었고 그게 DRAGON GOD, 즉 용신이다. 용신은 드레곤을 제어하면서도 마족과 신족의 동맹을 깨는 악의 힘을 저지하는 임무를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