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교님은 신자를 위한 나라를 꿈꾼다
러브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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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악마의 균형이 깨져버린 불타는 구덩이 속.
그곳에서 '악마가 깃든 책'을 발견한 비젤은 그와 계약하게 되는데...
"악마는 기회를 주지 않아. 단 한 번이라면 또 몰라도."
".... 뭐?"
"어때? 나랑 계약할래?"
이 선택이 많은 이들을 지킬 수 있기를.
그렇게 바라며 오늘도 새로운 영혼을 빙의시킨다.
[아드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