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림상인 [D]
천운필
다운로드 이북 〉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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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에 있는 자그마한 무덤을 보며 입을 열었다.
“이제 간다, 수련…… 네가 원하던 상인의 길을 걸어 볼 작정이다.”
단 한 마디를 남기고 사내는 길을 떠났다.
그토록 사랑했던 여인 상관수련(上官水蓮)이 원하던 길을 걷기 위하여...
-장사를 한 번 배워 보세요. 예전에 그랬듯 당신은 그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을 거예요.
그녀의 말이 귓전을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