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농장집에 입양된 줄리안. 줄리안의 평탄했던 인생이 양부모를 잃고 파양이 되면서 꼬이기 시작했다. 위탁가정에서 도망쳐 나와 죽으려고 작정을 했는데 우연히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이 사람들의 정체가 묘하다. 갑자기 나타났다 갑자기 사라지기도 하고.. 이상한 주문을 외우기도 한다. 그 사람들중에 있던 여자가 자신에게 죽지 말라고 말을 해줬다. 그 말이 줄리안의 마음에 계속 남아서 죽지 않고 버티며 지금까지 살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