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ccountant: 장부의 심판 표지

The Accountant: 장부의 심판

J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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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복수 #사이다 #시스템 #음모 #주식 #투자 #범죄
조회수: 177 | 선호작: 5 | 좋아요: 2 | 연재글: 15
폭로하지 못한 자의 분노,
숫자로 되갚아주는 여자의 이야기.
피도 총도 없이, 셀 하나로 전장을 뒤엎는다.

숫자는 말이 없지만, 거짓말도 하지 않는다.
《The Accountant》는 샌프란시스코 한복판에서, 장부 속 숨겨진 진실을 좇는 회계사 다니엘 한(Daniel Han)의 고독한 추적극이다.
월말 마감과 실적에 파묻혀 살아가던 평범한 회계사. 그러나 우연히 발견한 0.05%의 오차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었다. 그 수치는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조직 내부의 부조리와 권력의 위선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총도 폭력도 없이, 숫자를 무기로, 장부를 무대로—
다니엘은 지성과 집요함으로 그들을 무너뜨린다.
이야기는 회계 윤리와 기업 내부 통제 시스템에 기반한 현실적인 서사를 바탕으로, 인종적 차별과 유리천장을 마주한 이민자 여성의 분투를 그린다. 정의는 때로 모호하고, 복수는 반드시 피를 동반하지 않는다.
그러나 숫자는 기억하고, 숫자는 끝내 진실을 말한다.
"그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퇴사했죠.
단지, 숫자들이 그걸 예고했을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