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엘의 성녀 표지

가엘의 성녀

박단(朴檀)

자유연재 〉 판타지, 무협

#판타지 #무협 #마법 #기사 #마법사 #신 #악마 #용사 #로맨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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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세계 에타니아-

불의 성물을 차지하고 신의 힘을 손에 넣은
에타니아 역사상 가장 사악하고 강력한 용 피사로스.

불의 화신이 된 그는 모든 신들을 죽이고,
에타니아를 멸망시키기 위해 강림했다.
그렇게 그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물의 여신 가엘이 거하는 호수.

신의 힘을 휘두르는 용의 갑작스러운 침공에 여신은 패배하였고,
그녀의 호수는 용의 저주로 인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구덩이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숨이 끊어지기 직전 가엘은
피사로스에게 대적할 무기를 인간들에게 몰래 남겼고,
어떤 영문인지 피사로스는 승리하였음에도 고통에 몸부림치며
하늘로 사라지게 되어버리는데...

그렇게 어느덧 100년의 시간이 흘러
사람들이 용에 대한 두려움을 서서히 잊기 시작할 무렵...
둥지에 조용히 웅크려 모든 힘을 회복한 피사로스가 다시 깨어났다.

물의 여신을 잃은 이 세상은 이제 그를 막을 힘을 가진 존재가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