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투명하지만 표지

지금은 투명하지만

임자까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일반소설

#현대판타지 #복수 #아카데미 #음모 #학생 #츤데레 #성장 #오해 #흑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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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았다.
존재감은 바닥, 목소리는 작고,
매일같이 무시당하고 맞고 조롱당했다.

하지만 어느 날.
익명의 커뮤니티에,
누군가의 '학폭 영상'이 퍼졌다.

그날 이후,
모든 게 변하기 시작했다.

가해자들의 얼굴이 하나둘 폭로되고,
숨겨졌던 진실이 드러나고,
사람들은 ‘그 애’를 보기 시작했다.

이제, 아무도
그를 무시할 수 없다.


“잘 봤어. 네 진짜 마음.”
“내가 누군지, 궁금하지?”

투명했던 나는 이제, 주목받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조용히
복수라는 이름의 분노가 자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