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쉐프: 육식요리대전 표지

늑대쉐프: 육식요리대전

헤이미노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무협

#현대판타지 #무협 #배틀 #서바이벌 #요리 #초능력 #요리사 #각성 #신화 #무공
조회수: 116 | 선호작: 1 | 좋아요: 2 | 연재글: 9
역사상 최악의 쓰나미에 부모를 잃은 아기가 늑대의 손에 키워진다.
13년 뒤, 무혈스님이 열대 정글에서 우연히 그를 발견했을 때는 완전한 '늑대인간'이 되어있었다.
오직 피냄새만 그를 흥분시키고, 날고기만 그의 식욕을 돋운다.
특히 보름달이 뜬 한밤에는 피비린내 나는 날고기를 먹고 싶은 욕망에 몸부림치는 짐승.
무혈스님은 그를 한국으로 데려와 자신의 성을 따서 ‘육수’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러나 피냄새를 맡을 때마다 잔혹하고 폭력적인 야생성이 깨어나며 살생을 저지르는 육수 .
그에게서 ‘늑대’를 지우고 ‘인간’으로 키우고자 했던 스님은, 고기를 구워 먹는 온갖 스테이크 요리법을 가르친다.
그러나 구운 고기를 먹느니 차라리 썩은 고기를 먹는 게 낫다고 여기는 육수에게 '인간의 맛'을 깨우치는 것은 너무나 힘든 미션.
다만 그는 늑대이기에, 그에게 각인된 스님의 말은 무조건 따른다. 스님이 일러준 레시피를 복기하고 복기하면서 실력을 키워나간다.
다시 13년이 흐르고, 그는 한남동의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의 쉐프가 된다.
그런 어느 날, 수십 년 만에 슈퍼블러드문이 뜬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자신이 야생성을 누르지 못하고 다시 늑대로 돌아가리란 것을 예감한다.
인간이 되기 위해서, 진짜 인간의 맛을 찾고자, 그는 '세계육식요리대전'에 도전하는데...!
전세계 고수들만 모인, 오직 고기요리만을 위한 최고의 요리대전!
신선한 재료의 맛! 진기명기의 불맛! 그리고 최고의 고기 재료를 얻기 위한 피비린내 나는 사냥과 무술의 맛이 대향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