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생12사
green5765
자유연재 〉 판타지, 퓨전
#판타지 #퓨전 #전쟁_밀리터리 #환생 #마왕 #라이트노벨 #각성 #엘프 #가족 #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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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런 괴로움이 반복될까?
언제까지 이런 아픔을 견뎌야 할까?
언제까지 이런 자괴감을 느껴야 할까?
반복해서 환생하는 것이 신의 축복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지 않아 받는 신의 벌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한참 후였다.
반복되는 삶 속에서 행복은 언제나 내 옆에 있었지만 내 안에 있지 않았고 내 주변은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찼지만 정작 난 가질 수 없었다.
희생하고 베고 희생하고 찌르고 희생하고..... 또 희생하고 괴로워하며 무너질 것 같은 정신을 겨우 붙들고 자괴감으로 인해 뜨거워진 머리를 에워싸며 아파하고 애써 자기 위로를 해보지만 정작 내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은 없었다.
나는 누구에게는 영웅이었으며 누구에게는 원수였으며 누구에게는 경외감의 대상이 되는 존재였다.